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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bad, live from Saitama Arena, Japan, Dec. 04, 2006

오프닝의 영롱한 아르페지오
그리고 the edge의 딜레이가 걸린 기타
보노
클레이튼과 래리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나는 이날 일본에 있었던 것 같지가 않다

내가 이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었던 것 같지는 않지만
부틀렉을 듣고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여운을 남기며 이어지는 snippet
good bye ruby tuesday
who could hang a name on you


그러니까 이게 바로 U2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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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ad, U2

U2 by U2



아 죽인다 죽여.

며칠동안 빠져 살아야겠군.

마치 god 굿북이나 H.O.T.화보를 보는 소녀팬이 된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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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U2, U2 by U2

음악-Listen

U2

나의 모든것은 U2에서 시작되었다.

WWE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던 Beautiful day.

일주일간의 감기몸살과 하루종일 돌아가던 Best of 1990-2000.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예예예스도 좋고, 메탈리카도 좋고, 드림씨어터도 좋지만, 내 음악의 뿌리는 U2이다.



Joshua tree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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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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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번에도 오지 않는다

Bono
The Edge
Adam Clayton
Larry Mullen Jr.

4월쯤이었던가, 일본 공연이 취소되었었다. 안타까웠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기쁘기도 했다. 그들은 반드시 다시 온다고 약속했고, 만약 다시 일정을 잡는다면 '어쩐지' 한국이 포함될 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합리적인 기대를 해야한다. 약간의 희망은 있었지만, 예상한대로, 그들은 올해도 오지 않는다.
다음 기회는 운이 좋으면 3-4년 후일 것이다. 어쩌면, 끝일수도 있다.
40살을 넘어 쉰을 바라보고 있는 그 네명의 아저씨들. 슬프게도, 한국에서는, 올해도 볼 수 없다.


맥북을 사기 위해 모아놓은 돈을 깨는 것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봐야겠다.



(만약, 한국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의 기타 오프닝이 연주된다면, 나는 정말 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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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U2,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