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승자는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귀찮아한다. 좀 더 자유로운 블로깅을 위해 기꺼이 도메인을 사고 php를 배우고 태터를 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람들은 dmb가 되는 폰을 사고싶어하지, 이 폰이 HSDPA를 지원하는지를 묻지는 않을거다.
시맨틱 웹, ajax가 좋다고 해도 '응 그런가?'하고 치운다는거지. 결국 기술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아주 조금씩 서서히 사람들의 사고에 스며들어야 한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가 더이상 우리에게 새로운 것이 아닌 것 처럼 말이다.
몰라서 안한다고 말하기에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월드의 유저는 너무 많다.
결국 승자는 그냥 있던대로 대충 잘 쓸 수 있는거. 편하게.
그게 이길거다, 아마.

Commented by MTG at 2007/01/11 01:26 Reply|Edit|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