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어폰 사망

ipod 이어폰이 사망했다. 완전한 신형 이어폰 말고, 구형도 아닌, 플러그 부분의 하얀 고무가 전에보다 짧아진 버젼이었다. 처음 받을때부터 약하겠다 했는데, 결국 오늘 완전히 단선되었다.
교환받은지 3개월이 넘었기 때문에 수리할 수도 없었고, 그냥 참고 썼다. 게다가 한쪽이 완전히 나오지 않게 되고 나서는, 음악을 거의 듣지 않았다-_-; (7000원짜리 커널타입 이어폰이 하나 있었지만..이걸로 들으면 괴롭다)

다음 이어폰은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구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탔었을 때에는 완전밀폐형 헤드폰이나 커널형 이어폰을 사고싶었는데, 대전에 오니 그럴 생각이 많이 사라졌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중고로 매물이 올라온 e2g, 늘 써보고 싶었던 er4p정도이다. (커널 필요없다고 해놓고는 후보가 둘다 커널이다-_-) 다만 er4p는 가격이 너무 세다. 고민중.
아니면 막굴릴 요량으로 mx400을 살수도 있다. 다만 이놈은 두번 샀었는데 두번 다 한쪽이 단선된 안좋은 기억이 있다.


리시버가 없으니 cdp가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 기숙사에서 룸메들도 있는데 스피커에 물려 들을수도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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